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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 이효상 작가 에세이, '읽즐쓰즐' 스타트

‘읽즐쓰즐’ 스타트!​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수많은 책, 기사, 블로그 글 등이 쏟아져 나오며, 우리는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정보들 중에서 우리가 선택적으로 읽고, 그 중에서 어떤 것을 기억하고, 어떤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그 해답은 ‘읽즐쓰즐’, 즉 읽는 즐거움과 쓰는 즐거움에 있다. 읽는 즐거움은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다. 쓰는 즐거움은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며,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다. 읽는 즐거움과 쓰는 즐거움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읽는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경험과 생..

카테고리 없음 2024.07.28

꽃 길을 걸을 때면 / 미목 이효상 작가

꽃길을  걸을  때면                                 미목 이효상​​그대와 손잡고 꽃길을 걸을 때면우리의 마음엔 사랑이 넘쳐나고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가지.​그대와 손잡고 꽂길을 걸을 때면지친 타인에겐 위로를 주고 받으며일상이 평화롭게 빛나길 소망하지. ​그대와 손잡고 꽃길을 걸을 때면평범한 날들이 다시 돌아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길 기도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4.07.27

역사를 소설속에서 소환하는 이유 / 미목 이효상 작가

역사를 소설속으로 소환하는 이유 / 미목 이효상 작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망각도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인간의 과거를 다 기억하면 정상적으로 살기에 버겁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잊어버려도 좋은 것이 있고,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있다.현대인들은 과거를 기억하기 싫어한다. 아무리 큰 사건이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거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거나 과거를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려는 참다운 생각도 없다.‘역사는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다. 역사는 인간 삶의 발자취다. 보잘 것 없는 민초들의 소박하기 짝이 없는 하루 하루의 삶이 역사다. 고통받으며 살아온 삶의 기록이다. 이 기록을 담은 소설을 소환하면 마음이 깊어지고, 시야가 넓어진다. 우리는 마음과 시야가 성숙하므로 고통..

카테고리 없음 2024.07.25

역사를 소설속에서 소환하는 이유 / 미목 이효상 작가

역사를 소설속에서 소환하는 이유 / 미목 이효상 작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망각도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인간의 과거를 다 기억하면 정상적으로 살기에 버겁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잊어버려도 좋은 것이 있고,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있다.현대인들은 과거를 기억하기 싫어한다. 아무리 큰 사건이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거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거나 과거를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려는 참다운 생각도 없다.‘역사는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다. 역사는 인간 삶의 발자취다. 보잘 것 없는 민초들의 소박하기 짝이 없는 하루 하루의 삶이 역사다. 고통받으며 살아온 삶의 기록이다. 이 기록을 담은 소설을 소환하면 마음이 깊어지고, 시야가 넓어진다. 우리는 마음과 시야가 성숙하므로 고통..

카테고리 없음 2024.07.23

인생에 없는 것들 / 미목 이효상 작가

인생에 없는 것들                                    미목 이효상 인생은 땀 흘린 만큼 대가가 있고인생에 공자를 바라지만 공짜는 없다.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다공짜를 바라는 마음은 스스로 게으르게 만들고성취를 이루지 못하게 한다. 인생에 비밀이 없는 사람은 없다모든 인생에 비밀은 없다.언젠가는 모든 것이 한순간에 드러나고진실을 파 묻어도 숨길 수 없을 때가 온다비밀을 간직한 사람은 그래서 늘 불안하다. 인생에 틀림없다는 정답은 없다.모든 것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다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답이 될 때인생을 사는데 무슨 정해진 정답이 있을까.생각의 폭을 넓히지 않으면 창의성은 제한되고 억압된다.​인생이 찍어낸 붕어빵이 아니라면자신이 없는 것들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성..

카테고리 없음 2024.07.23

아침이슬같은 학전 김민기 대표님을 떠나보내며 / 미목 이효상 작가

김민기 선생님께 저의 마음은 깊은 존경과 감사의 감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선생님의 음악과 헌신적인 삶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영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노래 '아침이슬'은 우리시대에 안 불러본 젊은이가 없듯 노래는 삶에 희망과 위로를 안겨주었으며, 마음을 뜨겁게 움직였고 변화시켰습니다. 가장 어두웠던 시대에 '아침이슬'은 대중들의 숨통을 터 주었고, 시대의 한줄기 빛이자 희망의 노래였습니다. 선생님의 '아침이슬' 노래처럼 평생 동안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지원하며, 자기를 내세우거나 홍보하지 않고 겸손과 진솔함 그리고 헌신의 삶을 사셨습니다. 더 부유할 수 있었지만 늘 극단 식구들 먼저 챙기고 달콤한 유혹들도 모두 뿌리친채 '아침이슬'처럼 소리없이 조용히 촉촉히 적어들며  자기만의 음악 인생..

카테고리 없음 2024.07.23

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 현대캠퍼스에서 폭우속에

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이 있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현대캠퍼스에서.히든싱어의 우승자 짜이(김성인)의 공연은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 싸이가 아니고 짜이어도 상관없었다. 폭우로 졸지에 워터밤 흠뻑쇼가 되어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담벽락 공연이 되었지만.경쾌한 음악에 맞춰 강남스타일, 연예인, 에술이야, 챔피언 등을 열창하여 관객 호응도 만족도가 최고에 달했다.쏟아지는빗속에서 투혼을 발휘한 가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 현대캠퍼스에서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 현대캠퍼스에서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 현대캠퍼스에서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 현대캠퍼스에서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 현대캠퍼스에서​싸이 아니고 짜이 공연, 현대캠퍼스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07.22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 미목 이효상작가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미목 이효상   자연을 이용하고 보전할 줄 알았던 다산 정원에서 물, 숲, 길, 산의 다산으로 정원산책을 즐기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다산 숲에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푸른 식물들이 싱그러운 향기를 풍기며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힐링을 느낀다. ​ 남양주 8경을 품은 녹색인프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맨발의 청춘이 되어 황톳길 정원을 맨발로 걸으며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원문화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다산의 자연을 담기에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 문화 예술의 회복과 미래형 친환경도시의 꿈으로 다산의 정원에서 정원산책을 즐..

카테고리 없음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