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타인이 나를 싫어 할 때 나타나는 이상행동 7가지 / 미목 이효상 작가에세이

이테리우스 2020. 4. 28. 14:28

 

             타인이 나를 싫어할 때 나타나는 이상행동 7가지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타인을 싫어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자유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느낌으로 어느 정도는 안다. 이러한 감정은 다양한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유심히 주목해보면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서는 어떤 행동들이 나타날까? 일반적인 7가지 행동을 소개해 본다.

 

첫째, 나를 만나려 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나를 피하거나 만남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것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신호일 수 있다.

 

둘째, 말을 섞지 않는다. 대화를 피하거나 대화를 짧게 끝내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싫어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셋째, 인사나 악수를 하지 않는다. 사회적인 관습에 따라 인사를 나누는 것은 예의 바른 행동이다. 그러나 상대방이 이를 거부한다면, 그가 나를 싫어한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

 

넷째, 마주쳐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거나 눈길을 피하는 것은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다섯째, 애써 회피하려 한다. 상대방이 나를 피하거나 상황을 회피하려는 것은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는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여섯째, 냉담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그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음에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일곱째, 부정적인 언어나 표현을 사용한다. 상대방이 나를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한다면, 그가 나를 싫어하며 얕잡아보고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이런 7가지 행동방식의 태도로 나를 싫어한다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나타내 보인다면, 이는 그의 감정과 상호 신뢰의 간격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멀다는 점이다.

 

이는 관계의 적신호. 위험신호 상태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반드시 상대방의 감정을 완벽하게 100퍼센트 반영하고 확증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느낌이지 이걸 가지고 시시비비를 따지기에는 서로 모욕적임을 감수해야 한다. 단 속이 좁아 스케일이 작으며 자기 혼자 잘난 맛에 상대를 존중할 줄 모르는 기본이 안된 인간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런 인간은 상대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대화나 소통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를 돌아보고 서로 개선할 필요도 있다. 혹시나 상대방에게 실수한 것은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관계를 개선할 수도 있지만 이게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럴 땐 부딪히기보다는 조금 서로 떨어져 시간을 갖는 것도 차선의 방법이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소통과 노력이 절대 필수 사항이다.

 

 

미목 이효상 원장 남양주 왕숙천 환경정비에 나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