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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의 중심, 다산문화예술진흥원 2025년 새해 출발

이테리우스 2024. 12. 30. 17:24

다산문화예술진흥원, 2025년 새해인사와 덕담으로 출발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이효상)이 지난 27일의 ‘송구영신’ 행사를 다산동 소재 팀쉐프에서 남양주 지도자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한 자리로 진흥원 홍보대사 노연주 양의 사회로 노래하는 시인 이수정 시인께서 오프닝으로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I Understand’ 라는 곡으로 문을 열었다.

1부 개회식에서 시상식은 경기도 교육감상은 임태희 교육감님을 대신하여 경기도 정경자 도의원이 시상하였으며 이효상, 강영철, 이상복 등이 수상하였고, 남양주시 시장상은 주광덕 남양주 시장이 시상하며 강다연, 이희숙 진흥원 이사가 수상하였다. 남양주시 시의장상은 박창작 정충은 이사가 수상하였고, 새마을남양주지회 지회장상은 이덕우 지회장 시상하며 강효순, 황영숙 회원이 수상하였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2025년 새해인사와 덕담으로 출발

다산문화예술진흥원, 2025년 새해인사와 덕담으로 출발

다산문화예술진흥 특별공로상에는 진흥원 이효상 원장이 시상하였고 이점봉 초대이사장과 구동철 2대 이사장이 그동안 다산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진흥원 원장상을 이영옥, 박영재 회원이 새로운 신입회원 중 1년동안 열심을 다하여 개근하므로 수상하였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다산문화예술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들과 함께

 

최식 후원회장이 환영과 개회사를 전했으며, 축사에서 주광덕 남양주 시장은

“한복패션문화와 다산 정약용 시낭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다산 정약용의 도시답게 다산을 세계적 브렌드로 만드는 일과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는 기관과 단체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상임고문인 새마을 이덕우 지회장, 경기도의회 정경자 경기도의원, 남양주 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진환 시의원, 시의회 원주영 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호성 회장, 남양주 자원봉사의 기수 서상철 자원봉사 센터장, 국내 최대의 로펌중 하나인 로얄로펌의 권상진 대표 변호사, 남양주복지재단 이덕행 이사장, 퇴계원산대놀이 보존회 민경조 회장, 석담보석박물관 최팔규 관장, 평내아산병원 배창황 원장, 축산농협중앙회 이덕우 조합장, 바다드림 정기석 대표 등 주요 내빈들의 올 한해에 대한 덕담을 들으며 새해 인사와 다짐을 가졌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2025년 새해인사와 덕담으로 출발

이어 남양주 최고의 낭송가인 이희숙 낭송가의 황봉학 시인의 ‘연리지’로 낭송과 내빈들의 케익 커팅과 박창작 이사의 건배사 후 진흥원의 주요 활동과 발자취를 영상으로 보면 만찬과 교제를 나눴고 진흥원의 보배같은 예술가들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효상 원장이 작사하고 마경자 선생이 곡을 붙여 만든 세미트롯으로 ‘괜찮아’라는 곡을 퇴직금융인협회 강사인 마경자 회원이 불러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진흥원에는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연령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데 9살부터 90세 까지 160여명의 회원중 9살 정지원 양으로 ‘풍악을 울려라’를 불러 사랑을 독차지하였고,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정수경 님이 ‘오 솔레미오’를 불러 많은 인기와 불러 흥을 한층 돋우며 절정에 달하며 마무리 되었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2025년 새해인사와 덕담으로 출발하며 이희숙 낭송가의 낭송

진흥원은 그동안 꾸준히 문학작가들을 위한 토크토크쇼, 다산 정약용포럼과 아카데미, 다산인문학강연, 청록파 조지훈시낭송대회, 다산 정약용시낭송제, 구리남양주교육청 지속형공유학교, 수변공원 낭만가을버스킹, 다산선생의 유배지강진길을 걷는 1박 2일 강진투어원정대, 청소년동아리 춤페스티벌과 세계춤페스티벌, 다산중앙공원을 가꾸는 마을정원가꾸기와 다산문화제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진흥원은 다산동을 중심으로 다산 정약용브랜드와 남양주의 한복패션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특히 또 하나의 의복, 우리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주는 K 문화로써 다산한복패션쇼는 한복문화 N페스티벌로 이어지며 도시 이미지를 정약용의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며 문화적 가치를 증폭시키는 최고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주목된다.

 

2025년 새해출발,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의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