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목 이효상 작가의 사진찍고 글쓰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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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미목 이효상 작가의 폰카시
이테리우스
2024. 7. 8. 12:49
눈물/ 미목 이효상 작가의 폰카시
눈물
미목 이효상
형형색색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남몰래 흘리는 아침 이슬같은 눈물을 보았어요.
눈물은 봄바람을 따라 진한 향기가 되어 다가와요.
그대는 텅빈 대지를 향기로 가득 채웠어요.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시의 아픔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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